반도건설, 수세권 입지 갖춘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내 상가 공급
최근 수세권 상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모양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가까워지자 여행 및 나들이객이 부쩍 늘면서 강, 호수, 하천 등이 인접한 상업시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가시장에서 수세권 상가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강, 호수, 바다와 인접해 있는 만큼 희소성이 높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수변으로 공원이나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조망이 가능한 경우 사진명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외부 수요를 끌어들이기 수월하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상가도 아파트처럼 수변 조망이 가능하거나 수변에 인접한 입지는 희소성이 높아 가치가 올라간다”라며 “수세권을 갖출 경우 일반 상가 대비 고객 유입 수월해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어 임대•임차인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이 울산 태화강 상권에 공급한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가 지난 주말 분양에 돌입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는 태화강변의 맨 앞자리에 자리 잡아 태화강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루 나들이객 시야에 한눈에 들어와 상가에 유입되는 수요자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뉴스
2023-05-16